화재청소업체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9가지 신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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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특수청소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5월 12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7년 9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행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4월 7일, 2024년 6월 7일, 2024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8월 10일, 2022년 4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